북쪽은 한라산, 남쪽은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타운하우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

입력 2016-05-28 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토평동 2714-2번지에 들어서는 데이즈힐은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3층 단독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타운하우스다. 입지는 북쪽으로는 한라산,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데이즈힐은 서귀포의 주도로인 동홍로에 위치하며 서귀포 중심생활권이라 생활의 편의가 높다. 단지 인근으로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서귀포의료원, 이중섭 거리 등이 인접하고 있고 직선거리 3km, 차량 이동 3분 거리 이내에 관공서,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단지는 해발 170~180m 중간산지에 위치에 제주 앞바다와 서귀포시 전체를 시원하게 내려볼 수 있다. 단지 앞으로 방풍목이 적어 조망권 침해가 전혀 없다. 토지형상 자체가 가로로 형성되어 전세대가 시야를 방해받지 않고 바다전망을 누릴 수 있다. 전세대는 남향으로 설계되어 채광, 통풍효과가 높다.

데이즈힐은 인테리어 마감재 수준을 높였다. 설계도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하였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공급 전용면적은 141㎡이며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은 231㎡에 이르는 타운하우스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층고가 5.5m로 높아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고 수영장,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각 층별로 욕실 또한 따로 있다.

집앞 텃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농사를 짓는 기분을 이곳에서 느낄 수 있다.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제주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은 이국적이다. 제주에 분양하는 타운하우스 중에 바다전망이 좋은 곳이 인가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하며 선착순 수의게약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