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홀로서기 나섰다…지난달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입력 2016-05-26 14:25
수정 2016-05-26 14:25


방송인 강예빈이 약 10개월 만에 소속사와 결별했다.

강예빈은 올해 4월 초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6월 계약을 맺은 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계약 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