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공급하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14층, 6개동, 전옹면적 59~101㎡로 구성된 410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272가구 입니다.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단지로 도보 거리에 9호선 등촌역과 염창역이 위치해 여의도까지 9분, 강남은 18분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22만원선으로 목동 전체 평균시세인 2,164만원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됐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워킹케어 신발장과 하이드앤씩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