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성동구에서 배식봉사 나서

입력 2016-05-26 07:13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 회장이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지급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순우 회장과 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중앙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수요일에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순우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어르신을 봉양하는 등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