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미녀' 장신위안, 강남 한복판에서 보니...

입력 2016-05-25 14:37


'중국 최고미녀'로 불리는 아시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장신위안이 서울 강남에 등장했다.

중국 여배우 장신위안이 최근 강남의 A.H.C 플레이존을 방문한 모습으로 화제다. 장신위안은 ‘중국 최고 미녀’, ’첫사랑 아이콘’ 등의 수식어와 함께 인기 급부상중인 중국의 모델 겸 배우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그녀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장신위안 메이크업’ 스타일을 유행시키는 등 중국을 대표하는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신위안은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Asia Model Festival in Suwon),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으며,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아시아 스타상 모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스타상 배우 부문상은 박해진에게 돌아갔다.

이날 장신위안을 보려는 국내외 팬들이 A.H.C 플레이존 강남점에 몰렸고, 장신위안은 팬들에게 일일이 환한 미소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