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광고계도 섭렵…'웅진북클럽' 모델 발탁

입력 2016-05-25 11:56


배우 정태우가 '웅진북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늘(25일) 정태우 측은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정태우가 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정태우가 캡틴 아메리카, 송강호, 마스크 맨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은 물론, 아이와 함께 웅집북클럽을 보는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시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 할 수 있었다. 더불어 두 아이의 아빠인 만큼 광고 컨셉인 다정하고 즐거운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정태우가 모델로 나선 웅진북클럽은 스마트 독서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태블릿PC 제품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흥미 만점의 독서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학습과 독서를 큐레이션하여, 주제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제품이다.

정태우는 '오! 마이 베이비'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에서는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8살 큰아들 하준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웅진북클럽의 주 고객층인 3040 주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웅진북클럽 ‘정태우 편’은 오늘(25일)부터 온에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