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추억의 가수 도원경·박혜경 등장..시청률은 소폭 하락

입력 2016-05-25 09:16








'슈가맨'에 추억의 가수로 도원경과 박혜경이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1990년대 '다시 사랑한다면', '난 인형이 아니에요'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도원경과 '고백', '내게 다시', '안녕'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박혜경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쇼맨으로는 EXID의 하니와 솔지, 엑소의 첸과 찬열이 출연해 '슈가송'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시청률을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슈가맨'은 2.41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주 시청률 2.634%에 비해 0.217%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등장한 도원경과 박혜경은 각자의 근황을 전하며 과거 히트곡 릴레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