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김새롬, 다정한 모습 어디로? 부부사진 실종·SNS 탈퇴

입력 2016-05-25 07:18


이찬오 김새롬 외도 논란이 거세다.

이찬오 김새롬 동영상 논란이 거센 가운데, 김새롬 SN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 인스타그램에는 지난해 말 이후 남편 이찬오와 찍은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2015년 12월 18일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 사진을 공유한 게 마지막이다.

이찬오는 SNS 계정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 김새롬 측은 24일 한 매체에 '제주도 외도' 동영상 논란 관련 "해당 동영상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후 쫑파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앞뒤 상황이 편집돼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외도는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찬오 김새롬 측은 "동영상 속 여성은 (이찬오의) 여자 사람 친구"라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를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두사람은 결혼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허리를 감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