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FC의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23)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성남FC에서는 티아고가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멀티골을 넣은 티아고에 대해 "멈추지 않는 왼발 득점포, 코너킥을 직접 골로 만드는 등 승리의 핵심적인 활약, 2득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성남 FC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과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