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상민의 지상파 복귀 소감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25일 KBS는 심의 끝에 이상민에 대한 출연 정지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이후 이상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상파 복귀 소감에 대해 "떨리고 부담스럽다"며 "아직 항상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리 시간을 많이 줬어도 보는 사람이 불편하면 실패다. 시청자가 프로그램에서 누군가를 봤을 때 불편하다면 그건 좀 잘못된 출연이라고 생각한다"며 6년 만의 복귀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