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보인 우아한 미소가 돋보인다.
극중 김소연은 차가운 남편과 이중적인 시어머니 사이에서 가슴앓이하는 여주인공 봉해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간 김소연은 아들의 죽음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는 등 수많은 시련을 겪는 캐릭터를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냈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결국 이혼을 선택한 만큼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