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모델 이봄찬, 김희선 및 블랙야크와 함께한 패션매거진 ‘나일론’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야크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리 물리아 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여름철 휴양지의 뜨거운 태양과도 맞설 수 있는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을 갖췄으면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블랙야크의 여성라인과 오션 라이프스타일이 선보여졌다.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더욱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시아 대표 모델 이봄찬,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모델 김희선까지 ‘‘Youth has no rules (청춘에는 아무 규칙이 없다)’이라는 콘셉트로 실제 친구들과의 여행을 엿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