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오종혁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수빈은 23일 최근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종혁과의 엽사를 공개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극중 부자지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친구 같은 아빠와 아들로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배수빈은 “무대 오르기 전 #조이제이크 #엽사, 항상 너무 고맙고 귀여운 종혁이^^ #킬미나우”라는 멘트와 함께 오종혁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배수빈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개설 후 첫 셀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꽃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현재 배수빈과 오종혁은 국내 초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연극 ‘킬 미 나우’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하고 있으며, 배수빈은 차기작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깊이 있는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