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캐릭터 리디자인 '폭소'

입력 2016-05-23 11:17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캐릭터를 직접 리디자인했다.

할리우드 배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5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르의 모습을 리디자인해봤다"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은 헴스워스가 직접 그린 '토르' 그림. 망치 묠니르를 번쩍 들고 상반신을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토르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압권인것은 토르의 엽기적이고 디테일한 표정이다. 한쪽 손에 있는 무지개 빛줄기도 깨알같다. (사진=영화 '토르' 스틸컷,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