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상예술대상' MC 발탁…6년만에 김아중과 바통터치

입력 2016-05-23 10:48


미쓰에이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한 매체는 23일 "수지가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발탁됐다"면서 "수지는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김아중은 6년 만에 '백상예술대상' 여자 MC 자리를 수지에 넘겨주게 됐다.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6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