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장미인애, KBS 출연정지 해제 "박시연·이승연은 아직"

입력 2016-05-23 10:20


장미인애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한 매체는 23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 본인 신청으로 KBS 출연정지가 지난달 해제됐다”면서 “시간이 경과된 부분이 있고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이 뚜렷해 해제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장미인애와 함께 프로포폴 두약 혐의로 KBS 출연정지 명단에 오른 이승연과 박시연에 대한 출연정지는 풀리지 않았다.

장미인애는 2013년 KBS에 출연정지를 당했다.

장미인애는 그해 11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