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3' 박시연-김성은-한채아, 세 여배우의 깊어가는 우정 '뭉클'

입력 2016-05-23 09:55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의 주인공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덴마크 여행 중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4화에서는 박시연과 김성은이 덴마크에서 생일을 맞은 한채아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시연과 김성은은 한채아가 샤워중인 사이 케이크를 준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고,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한채아는 무척이나 감동 받은 모습이었다. 특히 박시연은 한채아를 위한 생일 선물뿐 아니라, 김성은의 선물까지 준비해 두 사람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며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자랑했다.

또 한채아는 생일케이크 초를 불기 전 “벌써부터 이 시간들이 그리울 것 같다”며 “정말 진심으로 이 만남이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덴마크 여행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이들의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eve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