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H, 감자 후 매매재개 첫날 '급등'

입력 2016-05-23 09:44


SWH(구 신우)가 자본감자 후 매매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41분 현재 SWH는 기준가(2565원)보다 765원(29.82%) 급등한 3천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급등한 것으로, SWH의 호가범위는 최저 855원, 최고 2565원이었다.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SWH는 지난 18일 주식병합에 이어 지난 19일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