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이청아-임세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윤지혜, 이청아, 임세미가 <마리끌레르> 6월호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에서 반전 있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 여배우의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화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에서 윤지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임세미는 어딘가 슬픔이 느껴지는 처연함, 이청아는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 배우가 함께 모인 단체 화보에서는 저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윤지혜는 SBS <대박>에서 남자마저 휘어잡는 걸걸한 카리스마의 투전방 설주 ‘홍매’로, 이청아는 OCN <뱀파이어 탐정>에서 인간들을 군림하는 섹시한 뱀파이어 ‘요나’에 이어, 오는 25일(수) 첫 방송되는 MBC <운빨로맨스>에서는 똑 부러지는 알파걸 ‘한설희’로 변신할 예정. 또한, 임세미는 지난 주 종영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가족을 잃은 비운의 여인 ‘차지수’로 키 플레이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윤지혜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이청아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