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됐어' 박보람, 30kg 다이어트 부작용? "성량 줄었다"

입력 2016-05-23 07:56
수정 2016-05-23 07:57


'복면가왕 새됐어' 정체는 박보람이었다.

'복면가왕 새됐어' 박보람은 22일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열창했다.

'복면가왕 새됐어' 박보람은 '나 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버블시스터즈 영지)에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박보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나왔을 때 성량 좋았는데 살 빠지고 성량이 줄어 들었다"면서 "연습 열심히 하고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 이후 다이어트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박보람은 "가면을 벗었을 때 많은 분들이 놀라던 모습이 뿌듯했다"며 "매번 궁금한 가수가 되고 싶다. '이번에는 어떤 곡일까' 많은 분들을 궁금하게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램프의 요정 김경호를 꺾고 9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