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시바견 목줄만 '150만원'…도베르만 핀셔 성격은?

입력 2016-05-22 02:03
수정 2016-05-22 02:06
시바견 홍순이 화제, 도베르만 핀셔 성격은?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
'마리와 나' 시바견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애완견 시바견이 공개됐다.

양현석 사장이 키우는 시바견 '홍순이'는 의젓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을 대신해 온 매니저는 강호동에게 "홍순이가 다른 강아지와 어울린 적 없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한다"며 위탁했다.

홍순이는 목줄만 150만원을 호가하는 크롬하츠 제품으로 알려져 명품견 위용을 뽐냈다. 강호동은 "함부로 못 대하겠다"며 바짝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바견과 함께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품종 도베르만 핀셔의 성격도 화제다. 도베르만 핀셔는 낯선 곳에서도 잘 적응하며 쾌할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