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AOA의 유나와 함께한 음악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베리굿이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서율의 친언니인 AOA의 유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여섯 천사!"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리굿은 유나와 함께 지난 달 발매한 미니앨범 'VERY BERRY' 앨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베리굿은 화제가 됐던 '교복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입고 최근 컴백한 유나와 함께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성사된 자매의 만남은 또 다른 스타 자매의 탄생을 인증했다.
베리굿은 "유나언니가 언제나 항상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다. 친동생인 서율 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를 친동생처럼 대해주기에 정말 큰 힘이 된다"며 "AOA 언니들처럼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베리굿의 타이틀곡 'Angel'처럼 여섯 천사로 분한 베리굿과 유나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4월 미니앨범 'VERT BERRY'를 발매, 2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 타이틀 곡 'Angel'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Angel'은 댄스 팝장르, 파워풀한 보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천사가 되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를 담았다.
한편, 베리굿은 음악방송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