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출연한다.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시즌1과 마찬가지로 FBI 요원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는 다니엘 헤니 외에도 게리 시나이즈, 알라나 드 라 가자, 애니 푼케,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등 시즌1의 주연 배우들이 모두 출연한다.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는 해외 범죄 사건 전담반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다니엘 헤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FBI 요원으로 분해 총격씬부터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미드 팬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시즌1 첫 방송부터 미국 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전 세계 미드 팬들은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AXN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계속하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 1에 이어 2에도 출연을 확정 짓게 됐다” 며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1에 이어 더욱 탄탄한 연기력과 업그레이드 된 액션씬 등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출연에 이어 노희경 작가, 김혜자-나문희-윤여정-고두심-고현정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넘나드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는 오는 2017년 미국 CBS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