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강지환 측 "현재 검사 후 휴식 中, 21일 촬영장 복귀"

입력 2016-05-20 15:41


배우 강지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20일 새벽 강지환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라고 밝히며 "조수석 쪽이 파손됐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마친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일 촬영은 취소됐으며, 21일 촬영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