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홍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 전 지방출장 갔을 때 눈 떠서 바다보고 매운탕 맛집 찾아다님. 나이 한 살 한살 먹으니 탕 종류가 좋아지고 찾아다니게 됨. 매운탕 찾아 삼만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그의 청초한 미모와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진영은 올해 3월 새 앨범 '화양연화'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