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2016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SK하이닉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최신 반도체 동향과 회사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금융과 경영, 기술지원 등 동반성장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50곳으로 구성됐던 회원사를 60곳으로 늘리는 등 협의회 조직을 확대 개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반도체 업계가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위기 극복과 기회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