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감형 아파트 '창원 무동 코아루 파크' 금일(20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6-05-20 13:12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 첫 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20일(금)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3.3㎡당 800만원대 분양가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조건을 적용하여 무주택자들에게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니시티에서 10km 거리의 북면 무동지구는, 39사단에 들어설 스트리트몰, 대규모 복합몰 등을 10분대에 모두 누릴 수 있으며, 감계, 무동, 내곡, 무곡, 동전지구로 개발되는 총 22,000여세대 규모의 북면신도시가 모두 조성될 경우 가장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에 둘러싸인 총 5천여세대의 에코신도시, 북면 무동지구는 이미 stx칸과 휴먼빌 등 2,397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한, 인근 의창구 동전리 91번지에 동전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조성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전일반산업단지는 499,942㎡(150,000여평) 규모로 산업시설(금속가공제품제조업,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지원시설, 공공시설용지로 구성된다. 16,000여평 규모의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가 조성되면 인근 감계지구와 함께 부족한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생활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10월 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공사비를 국비 추가 확보하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확장공사로 인해 국도79호선 동전교차로 주변 약 1.3km(왕복4차로)에 대해 시설개선과 입체형 회전교차로를 2017년까지 설치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뿐만 아니라 북면 무동?동전지구 주민들의 교통이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함은 물론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를 잘 갖춘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초등학교 등이 신도시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단지 뒤에 앞동산과 음달산, 단지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에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공원으로 단지 안팎에서 최상의 쾌적생활이 보장된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클럽과 GX룸을 마련하였으며, 판상형 4베이 남향위주 배치, 발코니 확장으로 전용성 실생활면적이 넓어져 알파룸을 배치하고 방4개 또는 펜트리?현관수납장 수납공간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홈네크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CCTV첨단무인전자경비시스템으로 첨단 디지털 및 안전시스템도 모두 갖춘다. 전체 주차장의 30%를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시공하고, 입주전 유해물질 내보내는 베이크아웃, 열효율이 우수한 LOW-E유리시공, 실별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가스차단 시스템, 절수형 페달수전 등으로 집이 알아서 에너지를 절감한다. 조명과 바람까지 나오는 전동빨래건조대를 설치해 편리하고 더 두꺼운 바닥차음재를 적용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5월 20일(금) 공개한다. 5월 24일(화) 특별공급, 5월 25일(수) 1순위 청약, 5월 26일(목) 2순위 청약, 6월 1일(수) 당첨자 발표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광장에서 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