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스타일링 선글라스가 핵심! ‘블랙VS패턴’

입력 2016-05-20 10:18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때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개성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장악한 DJ들의 스타일링 속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에지 있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DJ들의 선글라스 연출법을 알아봤다.

▲시크한 멋을 원한다면, 블랙 선글라스로



심플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DJ들을 주목해보자.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액세서리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한 DJ 맥시마이트는 블랙 프레임의 미러렌즈가 멋스러운 비비엠 선글라스로 시크하면서 매력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에 블랙 프레임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더해주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한층 올려준다.

블랙 컬러 티셔츠로 시크한 멋을 자아낸 DJ 준코코는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볼드 한 프레임에 엔드피스가 고급스러운 비비엠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로 무난한듯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는 매끈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다양한 룩에 활용도 높게 매치할 수 있다.

▲화려한 스타일의 정석, 패턴 선글라스



페스티벌에서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은 이들이라면 패턴이 들어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로 섹시미를 강조한 DJ 라나는 레오파트 패턴의 하금테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성미를 한껏 올렸다. 특히 골드 브릿지와 하금테가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내 패셔너블한 느낌을 연출해 준다.

카키 컬러 재킷과 모자로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인 DJ KOO의 포인트는 레오파드 프레임 선글라스다. 스퀘어 프레임에 톤 다운된 레오파드 패턴이 조화를 이룬 선글라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특유의 레오파드 패턴이 클래식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사진=비비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