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천자이 2차' 1순위 마감

입력 2016-05-20 09:42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분양한 '동천자이 2차'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천자이 2차' 청약결과 992가구 모집에 5천796명이 접수해 평균 5.84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A의 경우 53가구 모집에 2천605명이 몰려 49.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 수혜단지로 꼽히면서 수지구와 분당, 판교 비역세권 거주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