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 이상민에 돌직구 "빠르게 망할 듯 난 또 쉬어야 해"

입력 2016-05-20 09:34
'음악의신2' 탁재훈, 이상민 디스


'음악의신2'이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상민은 "비와 내가 음메 소를 셌어 이걸 뭐라고 하냐"라고 하자 탁재훈은 "비엔나 소세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처음 이상민을 만나 LTE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할 때 "상민이가 같이 회사 차리자고 할 때부터 불안했다. 상민이가 했던 그 어떤 회사보다 빠르게 망할 것 같다. 저는 또 쉬는 거다. 또 쉬어야 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