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강소라가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비결

입력 2016-05-20 09:25


월화극장 1위를 수성하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강소라의 촬영장 속 숨은 1인치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회를 거듭할수록 현실에 부딪히고 이를 극복하려 고군분투해나가고 있다. 은조(강소라 분)의 성장은 배우 강소라(이은조 역)로 인해 더욱 설득력있게 그려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강소라의 모습은 언제 어디에서나 열일모드를 풀가동 시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녀는 연이은 촬영에도 지친 기색은커녕 현장을 환히 밝히는 미모까지 뽐내고 있는 터. 또한 쉬는 시간을 틈 타 이정섭 감독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강소라는 모두의 사기를 충전시킬 만큼 열정과 노력이 대단한 배우”라며 “한 장면도 허투루 하지 않으며 꼼꼼하고 세심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면면들 덕에 스태프 모두가 더욱 파이팅 넘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심장마비로 쓰러진 정회장(정원중 분)이 입원한 VIP 병동을 뚫기 위해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 배대수(박원상 분), 황애라(황석정 분)가 의사와 간호사, 환자로 변신해 정회장을 검찰로 소환하는 활약상을 펼쳐 짜릿함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배우 강소라의 활약상이 펼쳐지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