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6월 8일 데뷔일 맞춰 전격 컴백…4개월 만의 신보

입력 2016-05-20 08:40
수정 2016-05-20 08:41


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6월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더블에스301은 6월 8일 컴백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일 새 앨범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2월 미니앨범 ‘ETERNAL 5’로 약 7년 만에 컴백해 타이틀 곡 ‘PAIN’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더블에스301은 3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대만,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왔으며, 일본에서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하는 등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더블에스301은 6월 9일(목) 새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로 새롭게 국내 컴백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스페인어로 ‘데뷔’라는 뜻의 미니앨범 ‘ESTRENO(에스뜨레노)’에는 더블에스301 특유의 개성이 돋보이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 곡 ‘AH-HA’와 CD에만 수록된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SHINING STAR’가 수록되어 있으며, 한층 성숙해진 세 멤버의 음악적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 곡은 멤버 세 명이 팬들을 향해 하고 싶은 말들을 직접 작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데뷔’라는 뜻의 앨범명 ‘ESTRENO(에스뜨레노)’에 걸맞게 SS501의 데뷔일인 2005년 6월 8일을 기념하여 새 앨범 발매 일자를 정한 만큼, 많은 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20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는 더블에스301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는 6월 9일(목) 정식 발매되며, 타이틀 곡 ‘AH-HA’도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