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5.18 관련 이슈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1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지난 주 개인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유시민 작가가 복귀해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토론을 벌인다.
이 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설과 제창이냐 합창이냐의 갈등을 빚은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등 5.18 관련 이슈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 밖에도 청와대 인사개편과 박대통령-3당 원내대표단 첫 회동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