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젝스키스가 6월 중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앞서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2 편에 출연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 목표 인원수를 훨씬 넘는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후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16년만에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고, 27일에는 SBS '판타스틱 듀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젝스키스가 실로 오랜만에 그룹 활동에 나선 만큼 각종 방송 활동은 물론,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젝스키스는 6월 중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