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솔직 발언, "신체 중 다리에 가장 자신 있어"

입력 2016-05-19 13:40


배우 엄현경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원나잇 푸드 트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앞서 열린 MBC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서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다리다. 그래서 치마를 입었다. 다른 데는 자신이 없어 전부 가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