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고혹적인 시크화보 눈길

입력 2016-05-19 13:18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며 50대의 걸크러쉬를 발산하고 있는 문희경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번 화보는 50대라고 믿기 어려운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진한 화장과 나이를 잊은 록시크한 차림의 스타일로 그녀만의 시크한 분위기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이라는 경력과 함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려 온 문희경. 50대 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노력과 열정은 젊은 세대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문희경이 위너의 송민호와 함께 '가족'이라는 주제로 세미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이 무대에서 선보였던 ‘엄마야’ 노래 역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져 인기몰이하며 음원으로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