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를 향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해당 드라마와 '프로듀사'의 평행이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두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은 드라마에서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스타와 방송국 PD 역으로 출연한다.
두 번째는 중국 한류스타가 주연을 맡으면서 앞서 중국에 드라마가 판매됐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김수현-아이유, 김우빈-수지로 이어지는 당대 가장 핫한 청춘스타들이 주연을 맡는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공통점이 제기되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거의 같은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과 수지의 애틋함이 담긴 해당 드라마는 오는 7월 KBS2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