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텐츠가 교재로? '바로 쓰는 영화 속 72가지 영어회화' 출간

입력 2016-05-19 10:59


영어학습 앱 'SEM', 영화 '인턴'으로 배우는 영어

㈜해리슨 앤 컴퍼니가 '프렌즈 시즌1 편'에 이어 두 번째로 '바로 쓰는 영화 속 72가지 영어 회화 두 번째 인턴 편'을 출간했다.

비즈니스 영어와 일상 회화로 진행되는 영화 '인턴'을 소재로 선정했고, 영어교육 전문가가 직접 선정한 중요 영어 표현이 정리돼있다. 또한, ㈜해리슨 앤 컴퍼니에서 서비스 중인 미드, 영화 영어공부 앱 'SEM'을 이용해 영상 반복 시청, 녹음 및 따라 읽기가 가능하다.

해당 서적은 양질의 컨텐츠를 즐기며 반복 시청, 주요 문장 및 표현 정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화실력을 갖출 수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영화 '인턴'은 지난해 국내 36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20대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직장인의 고민과 로망을 담아내 전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한 작품이다.

특히 주인공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가 대표하는 노인 인력, 여성 임원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풀어내 극찬을 받았다.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의 작품을 선보인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최신작이기도 하다.

영어학습 앱 'SEM'에서 '인턴'은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영어공부용 영화였으며, 이에 ㈜해리슨 앤 컴퍼니는 '인턴' 영상 서비스에 이어 다시 한 번 '인턴'을 소재로 한 영어 교육 서적을 출판했다.

前EBS FM Radio Easy English 메인 진행 및 '카카오톡 잉글리시', '제니의 잉글리시 레시피'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영어교육 전문가 Jenny Kim 선생님이 직접 추려낸 영화 '인턴' 속 명대사를 통해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표현을 익히고 직접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원어민처럼 발음하기, 미국 문화 이해하기 등 유용하고 다양한 읽을 거리는 독자로 하여금 보다 즐겁게 영어공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동 집필 및 출판을 담당한 ㈜해리슨 앤 컴퍼니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미드, 영화와 영어교육을 결합한 영어학습 앱 SEM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워너브러더스, 유니버설, BBC의 수많은 인기 컨텐츠를 국내에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막 선택 기능, 구간 반복 기능, 사전 기능, 쓰기 기능, 녹음 기능 등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용자를 위해 쉽고 친절한 영어 강의, '헬로 쎔'을 서비스 중이며 '바로 쓰는 영화 속 72가지 영어 회화 두 번째 인턴 편' 출간을 기념해 '헬로 쎔: 인턴 편' 영상을 한정 기간 무료 배포하고 있있다.

바로 쓰는 영화 속 72가지 영어 회화 두 번째 인턴 편'은 교보문고, 반디 앤 루니스, 인터파크, 알라딘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헬로 쎔: 인턴 편' 한정기간 무료 강의를 제공하는 영어공부 앱 SEM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