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애교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사랑스러운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 중인 신소율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화이트 블라우스, 플레어 스커트에 옐로우 미니백을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예쁜 카페에 앉아 턱을 괸 채 사슴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데이트에 나온 러블리한 여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이처럼 평소 통통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소율. 그는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도 비타민처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소율이 열연 중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