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2016 맥심 어워즈' MC 나선다

입력 2016-05-19 10:02
수정 2016-05-19 10:03


배우 이태성이 ‘MAXIM K-MODEL AWARDS’(이하 맥심 어워즈) MC로 나선다.

이태성이 지난 달 일본 록봉기 아레나 행사장에서 진행된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제팬’에 한국 측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데 이어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맥심 어워즈’ 진행을 맡았다.

이태성이 진행을 맡은 ‘맥심 어워즈’는 MAXIM이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MAXIM KOREA 최초의 시상식으로 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MAXIM의 톤 앤 매너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시상식으로 수상자의 개성을 고려한 수상명으로 유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성은 2011년 제 6회 아시아모델시상식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과 인연을 맺었다. 각종 CF는 물론 패션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도 활동하며 2011년 제 6회 아시아모델시상시기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태성이 ‘2016 맥심 어워드’ MC로 신아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태성은 차기 작품 준비 및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