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난항에 '급락'

입력 2016-05-19 09:23
수정 2016-05-19 09:35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관련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1.28% 내린 1만1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 서관에서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협상을 벌였으나 용선료 인하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