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가 '곡성'으로 칸에 입성했다.
천우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칸 첫날. #cannes2016 #곡성 날씨가굳뜨??"라며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이날 천우희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곡성' 공식 기자회견에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쿠니무라 준과 함께 참석했다.
특히 천우희는 가슴 골이 깊게 파인 핑크 색상의 수트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천우희는 "솔직히 '곡성'이 칸영화제에 진출할 것 같았다"면서 "그만큼 우리 영화를 좋아해줄 것이란 자신감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