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태후' 취사병 역할은 운명? "5년간 외식업계서 종사, 호텔조리학과 출신이다"

입력 2016-05-19 07:54


'태양의 후예'에서 활약했던 배우 김민석의 전공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취사병 역으로 열연, 그는 실제 요리 관력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실제로 요리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5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식을 전공했다"며 초밥 만드는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