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을 홀린 남자" 조진웅, 프랑스 달군 '웅므파탈'의 위엄

입력 2016-05-18 18:16


배우 조진웅이 프랑스 칸에서 화보 자태를 뽐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측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칸에서 온 소식입니다! 우리의 웅므파탈 진웅 오빠. 칸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어요. 근데 이거 화보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진웅은 프랑스 현지 숙소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선글라스와 숄더백으로 완성한 패션센스와 시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아가씨’는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6월 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