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신규 개장…600개 브랜드 입점

입력 2016-05-18 14:26


신세계가 서울 명동에 신규 시내면세점을 열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신관 8층에서 12층에 영업면적 1만3,884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섭니다.

명동점은 구찌와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을 비롯해 600여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또 케이팝과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특화 매장을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문화를 소개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