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 청순 외모+김종국 능가 근육 '징그러워'…과거 44사이즈

입력 2016-05-18 13:36
수정 2016-05-18 13:38


'스타킹' 지연우 보디빌더가 엄청난 근육을 뽐냈다.

'스타킹' 보디빌더 지연우는 17일 SBS 예능 '스타킹'에서 청순한 외모에 가수 김종국을 능가하는 우람한 근육을 선보였다.

지연우는 "제가 키가 170cm인데 과거 48kg, 44 사이즈였다"면서 "그땐 슈퍼에 가면 무거운 물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는데, 이젠 너끈하게 든다"고 말했다.

지연우의 근육에 MC 이특은 “형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줬다.

지연우는 “‘스타킹’에 출연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스타킹’의 위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