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다나가 실력파 작곡가 김진환과 만났다.
오늘(18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5번째 주인공으로 다나와 작곡가 김진환을 공개했다.
20일 음원 공개를 앞둔 신곡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음악과 꿈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다나의 아름다운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다나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뮤지컬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RE:BOOT’, 영화 ‘설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곡을 만든 김진환은 샤이니 ‘재연’, 슈퍼주니어 ‘공존’, 소녀시대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등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작곡가인 만큼,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성된 ‘울려 퍼져라(Touch You)’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7일에는 ‘STATION’ 인스타그램,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이번 주 ‘STATION’ 주인공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다나와 김진환의 듀엣곡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