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1분기 어닝쇼크 여파 약세

입력 2016-05-18 09:28
수정 2016-05-18 09:27


성신양회가 1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나흘째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49% 내린 1만1천700원에 거래됐다.

성신양회는 올 1분기 영업손실이 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62% 확대됐다. 매출은 1386억원으로 6% 증가했고, 지배지분순손실은 8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