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또 자체 시청률 경신..15% 돌파

입력 2016-05-18 09:19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하 조들호)'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조들호'는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4.1%에 비해 1.2%p 상승된 수치로, '조들호'는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 회장(정원중 분)을 수세에 몰아넣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박진감 있게 그려졌다.

동시대 방송된 SBS '대박'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몬스터'는 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