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배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구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인한 턱선, 진한 이목구비와는 상반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오타니 료헤이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예상 밖의 재치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후지TV '러브송' 캐스팅을 확정하며 일본 진출 소식을 알려 화제가 모은 바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예능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가족액터스)